sohyeon kim

🫥 기획 마무리..! 드디어 모든 기획이 마무리되었다! 오늘 아침엔 우선 개발 시간을 다 같이 계산해 봤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기능마다 시간을 계산하니까 파악이 잘 됐다. 일정이 정리되고 DB-ERD 피드백을 받았다. 원래 배열이나 객체로 넣어놨던 값들을 다 다른 DB 로 나눠주셨다. 처음엔 헷갈렸는데 퀴즈북 - 퀴즈 나눴던 것처럼 더 나아가서 하나하나 작게 쪼개는 거라 생각하니 좀 이해가 됐다.. 코드컨벤션까지 정한 후에 CRA 셋업에 들어갔다! 팀장님이 화면공유로 코드 작성해 주시고 팀원들은 각자 프로젝트 세팅했던 방식 얘기하면서 잘 맞춰갔다. 세팅 끝나고 서로 확장팩 공유하는데.. ㅋ. ㅋ "[귀여운 아이들]을 얻었습니다!" 대망의 역할 분담 🥹 하고 싶은 기능에 모두 투표한 후에 누가..

🫠 기획 더 더.. 구체화 오늘은 어제에 이어 기획을 좀 더 촘촘하게 짜고.. 초기 세팅에 들어갔다! 먼저 길고 길었던 와이어 프레임 제작을 마무리했다. 디자이너님 보시기 편하게 레이아웃만 잡아놓고, 간단한 설명들을 적어놨다. 그리구.. 문제의 퀴즈 데이터 관리 퀴즈를 만들고 푸는 페이지를 생각하다가 데이터 보내고 가져오는게 너무 감이 안잡혀서 😥 각자 미로에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table 을 적어보기로 했다. 퀴즈북과 그 안에 퀴즈에 각각 어떤 데이터가 들어갈지 정리한 뒤에 다시 서로 얘기하면서 더할 건 더하고 뺄 건 빼면서 감을 잡아갔다.. 저 퀴즈 데이터 늪에 빠져있을 때.. 팀장님이 우선 오늘 todo 들 중에서 각자 맡을 수 있는 걸 맡아서 먼저 끝내자고 하셔서 겨우 정신차리고 나올 수 있었다..

🫠 기획 구체화하기 어제 정해졌던 한글 공부 사이트에서 기획을 좀 더 구체화했다! DB, 전역 상태 관리 등은 어떻게 할지 정하고, 핵심 기능인 게임 & 퀴즈는 어떻게 구현할지 레퍼런스를 많이 찾아봤다. 유저가 만드는 퀴즈 부분이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감이 안왔었는데 구글폼이나 다른 공부 사이트들을 보다보니 좀 정리가 된거 같다. 👶 그리고 중요한 프로젝트명 정하기! 한글 공부 사이트여서 한글로 짓기로 정하고, 각자 이름들을 생각해 왔다. 그 중 좋았던 후보가 1. 글마루 2. 뭔말이지 요 둘! 고르고 고르다.. 튜터님의 의견을 더해.. 뭔말easy? 로 결정됐다! 자매품 못말리지 🫂 퍼소나 & 페이지 컨셉 정하기 우리의 퍼소나, 헤일리씨와 사이먼씨다 나중에 좀 더 자세하게 설정해두면 프로젝트 설명에 도움..